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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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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보물창고, 서울 마켓

아시아 > 대한민국 > 서울

발행 2021년 12월 호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대형마트보다 어디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독특한 식재료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는 마켓이 뜨고 있다.
자그마한 공간 안에 무궁무진한 굿즈의 세계가 펼쳐진 서울 마켓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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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에서 온종일, 보마켓

다양하고 힙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보마켓이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서울로 사잇길에 자리한 서울로점이 그 주인공. 보마켓의 3번째 공간인 서울로점은 112년간 만리동을 지킨 터줏대감 격 건물에 당당히 들어서 있다. 과거에는 우체국으로 쓰이던 건물 외벽은 100년이 넘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보마켓 서울로점이 나머지 매장과 달리 특별한 이유는 밤에는 퓨전 레스토랑 ‘베리키친’으로 변신하기 때문.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 굿즈와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보마켓에서, 저녁에는 세계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베리키친에서 온종일 머물러보자. 보마켓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홈 스타일링 제품은 감각적인 컬러와 소재감으로 사랑받는 ‘캠트레이’. 유리섬유가 혼합된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색상을 구매해 겹쳐놓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 트레이 위에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올려놓으면 내 집 안방이 곧 서울의 어느 힙 플레이스로 변신한다.
location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05
tel
02-393-0205
info
운영시간 매일 10:00~17:30 / 가격 캠트레이 M사이즈 1만8000원, L사이즈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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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보나페티, 메종 드 구르메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눈에 익은 음식점들 사이에서 유독 세련미를 뽐내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유러피언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푸드 마켓 ‘메종 드 구르메’다. 1998년부터 20여 년 동안 100가지가 넘는 유럽 식재료를 엄선해 소개하는 구르메 F&B가 운영해, 메종 드 구르메에서 선보이는 제품 품질은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신뢰받고 있다. 유럽 식문화의 필수 식재료인 올리브 오일부터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아, 푸아그라, 트러플까지 온갖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집에서 활용할 재료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깔끔한 화이트 톤의 매장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부라타치즈샐러드, 잠봉뵈르샌드위치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다양하다.
주소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74길 27 1층
tel
0507-1390-6110
info
운영시간 월~금요일 08:00~20:00, 토요일 11:00~20:00, 일요일 휴무 /가격 부라타치즈샐러드 1만1000원, 잠봉뵈르샌드위치 1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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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의 작은 이탈리아, 알리멘따리 꼰떼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시에나에서 10년 동안 생활한 주인장이 그곳에서 익힌 이탈리아의 맛을 선보이는 곳, 알리멘따리 꼰떼. 이탈리아 현지에서나 구할 수 있는 최상급 올리브 오일과 치즈, 각종 햄과 파스타 등 현지 맛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는 식재료를 판매한다. 부암동을 걷다 보면 외관에서부터 자유분방한 이탈리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을 쉽게 지나칠 수 없을 것. 아담한 매장 내부를 빼곡히 채운 각종 식재료의 향연에 정신이 아찔해질 때는 친절한 주인장의 도움을 빌려보자. 낯선 식재료를 구매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함께 소개해준다. 이와 함께 어떤 재료를 곁들이면 더욱 잘 어울리는지 등 다양한 팁들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location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33
tel
02-395-6466
info
운영시간 수~일요일 10:30~19:30, 월~화요일 휴무 / 가격 무화과와인잼 8700원, 시칠리아식 가지&모듬야채 절임 1만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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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송주영
  • 사진 각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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