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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천국

몰디브

아시아 > 몰디브

발행 2020년 11월 호

코로나19로 여행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단체여행이나 실내 활동보다는 야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시간에 대한 매력이 커졌다.
‘뉴노멀’(새로운 일상)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주목받는 여행지가 있다면 단연 몰디브다.

인도양 중심부에 위치한 몰디브제도는 26개의 환초(Atoll)로 이뤄져 있으며 총 1190개의 섬이 존재한 다. 이 중에서 200여 개의 섬에만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리조트로 개발되어 있다. 섬 하나에 하나의 리조트가 들어서 있는 몰디브는 고급 럭셔리 리조트뿐 아니라 숙박용 보트와 게스트하우스, 호텔까지 총 4개의 숙박 형태가 있다. 각각의 섬은 고유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평화로운 휴식, 로맨틱한 휴가 등 여행자 모두에게 맞춤형 힐링을 선사한다.
섬 하나가 리조트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와 많은 접촉을 하게 되는 도심 속 여행과 달리 언택트 여행이 가능하다. 완벽하게 자신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누리면서 힐링할 수 있어 지난 7월 15일부터 다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연중 30~31℃ 날씨가 유지되는 몰디브는 언제 방문해도 뜨거운 태양과 눈부신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지리적으로 전 세계의 여행자와 교역인들이 모여드는 핵심적인 항구 역할을 해온 만큼 수세기 동안 다양한 문화와 음식이 유입되었다. 이 때문에 몰디브만의 독특한 전통 음식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동아 프리카, 아라비아 음식과도 결합되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식재료 대부분은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코코넛 등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리조트마다 특별한 세계 요리를 선보인다. 몰디브에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몰디브의 모국어 디베히어가 있지만, 국민 대다수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여행 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청정 해양과 다양한 문화의 조화

몰디브의 국제공항이 있어서 꼭 거치는 곳인 말레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몰디브의 평화로운 섬 생활과는 대조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독특한 과거 유산과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이슬람 문화가 유입되기 전부터 공예품을 전시해온 국립박물관, 바로 옆에는 국립도서관과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도 위치한다. 1968년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군주제가 폐지된 후 왕궁터에 자리 잡은 술탄 공원도 말레에서 가볼 만한 곳이다. 식민지 시대 구조물을 연상시키는 뮬리아제는 20세기 초 궁전으로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몰디브 대통령의 공식 관저로 이용되고 있다.
26개의 환초로 이루어진 몰디브에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환초 지역을 추천한다.
아두 아톨(Addu Atoll)은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환초 지역으로, 아름다운 습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아두 국립공원 위치해 있다. 특히 아름다운 호수와 맹그로브 경치를 보며 자전거를 탈수 있는 루트가 잘 구성되어 있고, 국립공원 내자연 생태투어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투어다. 특히, 붉은 맹그로브, 가오리, 상어로 유명한 베디(Bedhi)으로 알려진 베이지역에서 카누를 타는 것도 몰디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다.
푸바물라 아톨 (Fuvahmulah-Gnayiyani Atoll)은 몰디브에서 가장 이국적인 산초지역으로 알려 져있다. 적도 바로 아래 위치한 이곳은 몰디브의 다른 섬의 토양과는 달리 비옥한 토양으로 바나나, 용과 등 다양한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곳이기도 하다. 푸바물라에는 200마리 이상의 뱀상어를 포함한 다양한 푸바물라 고유종이 서식하고 있어 범상어와 함께 다이빙도 가능하고, 진흙 목욕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근처에 위치한 자갈해변인 푸바물라 툰디는 섬 최북단에 넓게 흩어져 있는 흰색 자갈 해변과 큰 파도로 서버들에게 인기가 많다.
라무 아톨 (Laamu Atoll)은 몰디브에서도 유일하게 4개의 섬이 연결된 도로가 있고 몰디브에서도 가장 다양 지형을 가지고 있어, 신비로운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간 섬에 위치한 파레 펀가듀 (Paree Fenga’du)는 사진 명소로 알려졌고, 라무 간 하이데리라고 불리는 고대 불교 사원이 숨겨진 자연 피라미드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또한 스타워즈 촬영지로 알려진 플레닛 스카피도 꼭 들려야하는 명소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알 리프 알 리프 아톨(Alif Alif Atoll)은 청록색 바다와 고래 상어들의 출몰지로 유명하다. 고래 상어와 쥐 가오리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바아부 아톨 (Vaavu Atoll)은 몰디브 환초 구역에서도 크기는 가장 작지만 중심에 있는 환초구역으로, 비키니 해변으로 유명하고, 인근에 난파선이 위치해 있어, 다이버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카푸 아톨(Kaafu Atoll)은 위치적으로 수도와 주요 국제 공항이 있는 환초 지역으로, 가장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수상 스포츠 활동, 여행 및 사파리 보트 모험과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바 아톨(Baa Atol)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구역으로 만타 가오리와 고래 상어와 함께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지역이다.

몰디브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국적과 관계없이 몰디브 도착 시 30일 방문비자를 받을 수 있는데, 반드시 호텔 바우처 또는 리조트 예약 내역을 지참해야 한다. 몰디브는 2020년 7월 15일부터 여행 재기를 시작했고, 몰디브를 방문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2주 격리 기간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몰디브 보건국은 여행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몰디브에 입국하는 모든 관광객들과 단기 체류자들이 사전 PCR 검사 음성 결과 서류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해당 PCR 테스트는 몰디브로 출발하기 전 출발지 기준 최대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서류만 인정되고, 출발 24시간 전에 몰디브 이민국 사이트에 관련 서류 및 입국심사 질문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몰디브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여행 팁이 있다면 열대성 기후라 가벼운 옷차림을 권장하며, 사람이 거주하는 섬을 방문하거나 머무는 관광객은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적절한 의복을 착용해야 한다. 주요 교통수단은 스피드보트이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수상비행기나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한다. 몰디브 전역에 12개 공항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며 말레에서 섬까지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도 마련되어 비교적 여행하기 편리하다. 지불 수단은 몰디브 루피아, 신용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TIP!

몰디브 관광청 둘러보기

몰디브 관광청(Maldives Marketing & Public Relations Corporation)은 몰디브 관광에 관한 업무를 진행하는 공식 마케팅 기관으로, ‘The Sunny Side of Life’라는 슬로건 아래 몰디브를 지속성장 가능한 여행지로 거듭나도록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몰디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visitmaldiv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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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임경아
  • 사진 몰디브관광청(visitmaldiv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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