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 소재의 버려진 셔츠를 재활용해 만든 가방. 푸에브코는 리사이클링 재료로 빈티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다. 단순히 수선이나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한다. 주로 거울이나 쓰레기통, 실내화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든다.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를 사용한 마루 칫솔과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고 식물성 왁스로 코팅한 치실. 닥터노아는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며 좋은 제품을 넘어선 옳은 제품을 지향한다. 칫솔에는 대나무 케이스가 있어 오염이나 세균 증식 없이 휴대하기도 좋다.

재배 시 면보다 물이 적게 필요하고 환경 비용이 낮은 햄프 코튼으로 제작한 커피 필터. 흡수성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재사용할 수 있다. 세탁 시 소프넛과 같은 천연 세제로 가볍게 손빨래하면 된다.

사람과 지구에 이로운 섬유와 삼베로 만든 천연 향균 마스크. 세탁해도 사라지지 않는 삼베의 천연 향균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스크 안쪽에 필터 삽입구가 있어 필터나 손수건 등을 넣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