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8월 호
혀끝 감각은 곤두세우고 머릿속 잡념은 흐릿하게 해주는 와인의 취기.
레자미 와인 숍에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상황별 와인을 추천했다.
레자미 와인 숍에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상황별 와인을 추천했다.

01
content
잠 못 이루는 밤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건 생각이 많기 때문. 깊은 잠을 청하기 위해서 도수가 높고 짙은 보디감을 지닌 와인 한잔이 어떨까.
02
content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기 좋은 와인
감상에 빠지기 쉬운 비 오는 날에는 가벼운 와인으로 기분을 전환해 보자.
03
content
입맛을 돋우기 위한 식전 와인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화이트 와인, 혹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식사 시간만큼은 긴장과 피로를 풀어보자.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본질만을 추구하는 와인 숍
2011년에 오픈한 레자미 와인 숍은 오직 와인에 집중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단정한 콘셉트로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와인 편집숍이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진열장이다. 유서 깊은 와인 박물관처럼 취급하는 와인들을 나란히 나열해 기존 와인 매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했다. 또, 방문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각각의 와인에 대한 스토리보드를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 location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63, 한진빌딩 본관 107호
- tel
- 02-2088-2256

SNS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