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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ATION

My Fantasy Trip 홍콩에서 보낸 2박 3일 나홀로 여행

Day 1.

홍콩섬에서 즐기는 색다른 홍콩의 매력

아시아 > 홍콩 > 홍콩

발행 2020년 01월 호

함께해도 좋지만 혼자여서 더 좋은 여행지도 있다. 화려한 야경과 이국적인 정취를 만날 수 있는 홍콩은 ‘혼행’하기 가장 좋은 곳. 오래된 거리와 새로운 트렌드가 어우러진 홍콩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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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전 8시,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박 3일 홍콩 여행 일정을 알차게 보내려면 아침 비행기를 타는 것은 필수. 홍콩까지 가는 시간은 단 4시간, 잠시 눈을 붙였더니 어느새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AEL공항고속열차를 타고 홍콩 역으로 향했다. 홍콩 역에 도착하자마자 홍콩 역과 이어져 있는 IFC몰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켰다. 홍콩에선 단 2곳의 스타벅스에서만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이곳 IFC몰점. 홍콩 여행의 매력은 이런 색다름에 있다. 비행기에서 쌓인 피로가 한 번에 날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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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룸(cuppingroom)

체크인 한 후 간단하게 짐을 푸니 어느새 출출해졌다. 센트럴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브런치 카페 커핑룸(cuppingroom)으로 향했다. 커핑룸은 세계 바리스타대회 2위 수상자가 운영하는 카페.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브런치 메뉴,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역시 핫한 브런치 카페임을 증명하듯 활기찬 분위기. 마침 창가에 자리 하나가 비어 있어 차지하고 앉았다. 혼자 여행하는 장점은 핫한 카페에서 자리를 금방 차지할 수 있는 것도 포함된다. 연어 에그 베네딕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선홍색 연어 위에 동그랗고 예쁘게 익힌 수란 두 개와 노란 소스를 끼얹은 연어 에그 베네딕트는 포토제닉한 모양. 수란을 터뜨려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연어와 함께 얹어 한입 베어 무니 부드러운 연어의 식감과 고소한 수란의 노른자 맛이 입안에서 한껏 어우러진다.
location
299 Queen’s Road Central, Central
tel
+852-2799-3398
website
cuppingro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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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K

식사를 하며 인스타그램에서 다음에 갈 곳을 검색했다. #홍콩여행을 입력하니 알록달록한 빌딩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20세기 홍콩의 살아 있는 박물관으로 알려진 완차이. 같이 태그된 것은 #ddHK. ‘Design District Hong Kong’이란 뜻으로 완차이 일대를 조형물이나 벽화 등으로 꾸며놓았다. 완차이에 가기 위해선 홍콩의 명물인 트램을 타야 한다. 홍콩의 트램은 1904년 운행을 시작한, 홍콩에서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 100년 전에 설치된 6개 노선이 운행 되고 있다. 꼭 이동수단으로 이용하지 않더라도 코즈웨이베이에서 해피밸리, 즉 종점에서 종점까지 트램을 타는 것 자체도 재미있는 경험이다. 트램에 올라 바람을 맞으며 홍콩 시내를 구경하니 이제야 홍콩에 왔다는 기분이 든다.
사진에서 보던 알록달록한 건물과 벽화가 등장, 드디어 내릴 때가 됐다. 이곳에서는 운동장 벽과 보도블록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 특히 오브리엔 로드 고가(O\'Brien Road Footbridge)의 원형 기둥과 천장을 가득 메운 꽃 벽화는 ddHK 중 가장 인상 깊다. 그야말로 지붕 없는 갤러리에 빠져 있다 보니 어느새 어둑해진 하늘. 저녁 식사를 할 시간이다.
location
ddHK O’brien Rd Wan Chai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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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안 랩

반나절 걸으며 벽화 구경을 했더니 매콤한 요리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완차이에 자리한 시추안 랩은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사천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생강, 마늘, 파 단 세 가지 재료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매운 요리를 좋아하는 한국인 여행자 입맛에 딱 맞는 곳. 코스 요리로 시키면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location
G/F, Lodgewood by L’hotel Wan Chai, 28 Tai Wo Street, Wan Chai
tel
+852–3126-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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