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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경춘선 숲길, 공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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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대한민국 > 서울

발행 2019년 08월 호

지난 5월, 경춘선 숲길이 7년 만에 이어졌다. 총 6km 길이의 숲길이 공원으로 변신, 공트럴파크란 별명이 붙었다. 자연스레 카페와 레스토랑, 숍들이 자리 잡았다. 연트럴파크 부럽지 않은 공트럴파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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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수제맥주 맛을 보고 싶다면, 브로이하우스바네하임

수제맥주의 달인 김정하 수제맥주 마스터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가게 한 켠에 수제맥주를 만드는 브루어리가 자리 잡고 있다. 해가 지지 않은 시간임에도 독특한 수제맥주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이는 브로이하우스바네하임은 공트럴파크가 생기기 이전인 2004년 7월부터 이곳을 지키는 유명한 맥줏집이다. 브로이하우스바네하임의 대표 맥주는 프레아, 노트, 란드다. 프레아는 라거와 에일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맥주로 보디감이 가볍고 은은한 과일향이 나는 에일 맥주다. 노트는 목넘김이 부드러운 흑맥주, 란드는 독일 알트의 쌉쌀함과 아이리시 레드에일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어울리는 안주는 물론 독일식 수제 소시지. 쫄깃한 식감의 소시지와 수제맥주의 조화는 일품이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떡갈비도 인기 메뉴다. 박현옥 매니저는 보통 손님들이 맥주를 먼저 정하면 그에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준다고. 소시지뿐 아니라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주거나 반대로 안주에 맞는 맥주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location
서울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4 고려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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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커피 맛을 원한다면, 우분투로스팅랩

공트럴파크 앞 건물 2층에 자리한 우분투로스팅랩은 화이트와 통유리로 꾸며져 있다. 특이하게 카운터와 키친이 가게 한가운데 있어 창가에 앉으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 나눠진 공간은 단체 손님을 위한 곳. 주변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나 주민들이 모임을 위해서 자주 찾는다. 우분투로스팅랩은 주인장이 직접 볶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김형표 대표는 일주일에 한 번 일산 본사에서 직접 커피콩을 로스팅한다. 항상 신선한 커피콩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인 더치커피가 일품이다. 우분투로스팅랩의 또 다른 매력은 맛있는 브런치 메뉴다. 김 대표가 본사와 협의해 개발한 메뉴들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 중 클럽 샌드위치는 가성비 좋기로 주변 대학까지 소문이 났다. 채소와 햄, 소스가 도톰한 빵 안에 가득 들어 있어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금・토요일 오후 11시부터는 라운지 바로 변신하기도 한다. 다양한 칵테일과 보드카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라운지 바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때 방문해도 좋다.
location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192길 74 2층 우분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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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의 유일한 디제잉 바, 쏠트엔비네가

일상다반 김광훈 대표가 디제잉이 너무 좋아서 만든 바. 분명 2층에 있는데도 지하 같은 분위기가 난다. 쏠트엔비네가라는 이름은 요리하면서 꼭 필요한 2가지 재료. 역시 요리하는 사람의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 신나는 음악과 디제잉, 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트럴파크의 유일한 디제잉 바다. 한쪽 면에는 하얀색 타일로 꾸민 자리가 있고 가운데는 검은색 넓은 테이블이 자유롭게 놓여 있다. 매일 다른 디제이들이 꾸미는 디제잉 시간인 저녁 9시 이후가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다. 칵테일 가격은 7000원으로 통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location
서울 노원구 공릉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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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김유정
  • 사진 오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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