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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Once Again, Melbourne

05

Stationary Shops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발행 2017년 08월 호

고백컨대 어린 시절 엄청난 ‘문구광’이었다. 덴마크의 플라잉타이거, 일본의 하이타이드 등에 버금가는 감각적인 문구 브랜드를 멜버른에서 찾았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마음을 빼앗기고 쌈박한 디자인에 혹해서 사고 말았다. 국내 미유통 브랜드라니 더없이 매력적이다.
키키케이
1

호주식 아트박스, 타이포

호주 SPA 브랜드 코튼온(Cotton:on)에서 운영하는 디자인 문구점. 멜버른의 웬만한 쇼핑센터에 입점해 있을 정도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볼펜과 노트, 다이어리, 파우치, 노트북 케이스, 물통 등 없는 것 없이 두루 갖췄다. 팝아트 느낌이 물씬 나는 엽서와 카드는 액자에 걸어도 될 만큼 인테리어 소품으로 훌륭하다. 가장 불티나게 팔리는 아이템은 노트. 미국 월트 디즈니의 만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데렐라>의 한 장면을 담은 노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버팔로 저널(The Buffalo Journal) 노트도 눈길을 끈다.
location
GD 0K3/211 La Trobe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50-3495
info
월~수요일, 토・일요일 10:00~19:00, 목・금요일 10:00~21:00 가격 다이아몬드 볼펜 9.99호주달러
  • 타이포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 타이포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2

엄마! 사주세요, 스미글

아이들 눈이 돌아갈 정도로 러블리한 학용품들이 가득하다. 호주를 대표하는 문구 브랜드, 스미글은 연필과 스케치북, 공책, 물통, 가방, 필통, 지우개, 인형, 시계, 랜턴 등 갖가지 학용품이 총집합해 있다. 한국에선 일명 ‘강남필통’으로 통한다. 강남맘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미글 필통은 뽀로로와 코코몽의 뒤를 이을 핫아이템. 2단으로 되어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입체감 있게 엠보싱 처리되어 있어 바닥에 떨어뜨려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location
Melbourne Central, TG043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54-6096
website
smiggle.com.au
info
10:00~19:00
  • 스미글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 스미글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3

북유럽 감성 담은 문구, 키키케이

스웨덴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칼슨(Kristina Karlsson)이 론칭한 호주 브랜드. 타이포가 컬러풀하고 키치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라면, 키키케이는 파스텔 톤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한마디로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다. 하루하루 목표를 적는 365일 다이어리, 명언을 담은 카드 등 아이디어를 담은 노트류가 많다. 키키케이의 다이어리는 직구로 구입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며 다이어리를 채워가는 맛이 있다. 키키케이의 홈웨이 컬렉션(The Homewares Collection)은 화병, 찻잔세트, 향초 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갖추고 있다. 세일 코너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location
032/287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044-5067
website
www.kikki-k.com
info
월~수요일 & 토・일요일 10:00~19:00, 목・금요일 10:00~21:00
  • 키키케이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 키키케이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4

유니크한 그래픽 디자인 숍, 몬스터스레즈

센터플레이스 골목 끄트머리에 있는 아케이드. 상점 10여 개가 마주 보고 있는데, 그중 남다른 감각의 그래픽 디자인이 그려진 패션 소품 가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평 남짓 되는 작은 가게지만, 소품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가 없다. 공동 창업자인 마크 맘로트(Mark Mamrot)와 캐 퐁패엣(Kaew Pongpaet)은 시드니에 첫 매장을 오픈, 그 후 멜버른과 브리즈번에 매장을 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부터 패셔너블한 에코백,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그릇, 디자이너가 만든 신발 등 패션 전반의 제품을 취급한다. 빈틈없이 꽉꽉 채워진 소품은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이라 더 애착이 간다. 마치 보물 창고에 들어선 느낌이랄까.
location
Shop 9, Centreway Arcade, 259-263 Collins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62-4580
website
monsterthreads.com.au
info
월~목요일, 토요일 10:00~18:00, 금요일 10:00~19:00, 일요일 11:00~17:30
  • 몬스터스레즈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 몬스터스레즈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5

명화의 감동 담은 아트 상품,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아트 스토어

루브르 박물관, 대영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뉴욕시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르누아르, 모네, 클림트 등 회화관에 걸린 세계적인 명화 3000여 점을 보고 나면, 감동이 쉬이 꺼지지 않는다. 330만 점에 이르는 방대한 미술품 말고도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아트숍. 명화에서 받은 감동은 아트 상품 쇼핑으로 이어진다.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의 대표작 <이미지의 배반(The Treachery of Images)>을 모티프로 한 파이프 그림이 그려진 접시가 인상적이다. 뉴욕 스카이라인을 퍼즐로 완성하는 4D 입체 퍼즐 지도도 선물용으로 그만. 독일의 명품 우산 브랜드 크닙스(Knirps)의 컬러풀한 우산도 판매한다.
location
주소 Emporium, 050/287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63-0103
website
www.themetstore.com.au
info
월~수요일, 토・일요일 10:00~19:00, 목・금요일 10:00~21:00 가격 마그리트 접시 22.95호주달러
뮤지엄숍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6

아기자기함의 끝판왕, 윌킨스 앤드 켄트

쇼윈도에 장식된 핸드메이드 홈웨어와 북유럽 리빙 제품들이 반갑게 손짓한다. 아기자기한 디스플레이에 홀려 들어간 곳은 디자인 리빙숍 ‘윌킨스 앤드 켄트’. 보헤미안 콘셉트로 꾸며진 매장 안엔 빈티지한 법랑 그릇과 다양한 패턴의 니트와 쿠션, 패브릭 제품들로 가득하다. ‘물욕’이 없는 사람도 이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정신없이 눈 돌아간다. 1994년 제레미 윌킨스(Jeremy Wilkins)와 스테판 켄트(Stephen Kent), 두 남자의 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로, 초창기엔 직접 가구를 제작해 팔았다. 지금은 홈웨어와 리빙 제품 전반을 다루고 있다.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달걀컵은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고, 법랑 그릇 세트는 한국보다 저렴해 매력적이다. 매장 한쪽에선 각국의 요리책과 각종 소스 등을 판매한다.
location
372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70-5624
website
http://wilkinsandkent.com
info
월~목요일 10:30~18:00, 금요일 10:00~18:00, 토요일 11:00~17:00, 일요일 12:00~16:00
  • 윌킨스 앤드 켄트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 윌킨스 앤드 켄트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 윌킨스 앤드 켄트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7

갖고 싶은 그림, 우트레 갤러리

인테리어의 완성은 그림이라 했던가. 벽에 걸린 그림 한 점이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꾼다. 우트레 갤러리는 온통 그림으로 빽빽이 둘러싸여 있다. 전통 유화보다 일러스트나 드로잉 작품이 대부분. 게다가 이곳에서 파는 그림은 100호주달러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다. 수십 점의 그림 중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코지앤댄(Kozyndan) 작품이 눈길을 끈다. 바닷속 이야기를 섬세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는데, 작가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에 놀라게 된다. 가로로 긴 파노라마식 일러스트 작품으로, 최근 나이키, 퓨마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했다. 구입한 작품은 하드 케이스로 포장해줘 훼손될 염려가 없다. 갤러리 한쪽에선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비트라(Vitra)의 나무 장식 인형도 판매한다. 그림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다
location
249 Elizabeth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42-5455
website
https://outregallery.com
info
월~목요일 10:30~17:30, 금요일 10:30~19:00, 토요일 10:30~17:00, 일요일 12:00~16:00
우트레갤러리
8

여행자의 보물창고, 피존홀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 편집 숍. 일명 ‘펭귄 보온병’이라 불리는 덴마크의 스텔톤 물병, 탐스의 컬러풀한 슬립온 등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제품을 비롯해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는 희귀템을 두루 갖추고 있다. 매의 눈으로 셀렉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맘마 네시(Mamma Nessie)의 위트 넘치는 공룡 모양 국자, 캐나다 디자이너 그룹 브랜드 아이엠엠리빙(imm living)의 동물 캐릭터 와인 마개, 플라밍고 네온 조명 등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이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아이엠엠리빙의 와인 마개는 로마 신화 속 인물을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location
Emporium, 050/287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tel
+61-3-9639-9487
website
www.pigeonhole.com
info
월~수요일, 토・일요일 10:00~19:00, 목・금요일 10:00~21:00 가격 마그리트 접시 22.95호주달러
피존홀
지역
오세아니아 > 호주 > 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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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심민아
  • 사진 오충근
  • 자료제공 호주정부관광청, 싱가포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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