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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입법수도인 케이프타운. 유럽인들은 동방으로 진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이 땅을 발견하고 희망을 떠올렸지만, 이곳의 원주민은 절망했을...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과 워터프린트를 거쳤다면 희망봉과 케이프포인트 등 해안도로에 자리한 스폿들을 둘러볼 차례다. 케이프 식물보호지구가 포함된 지역으로 아프리카 대륙 전체 식물종...
1898년에 개장한 아프리카 최초의 국립공원. 아프리카의 빅 파이브(Big Five)로 불리는 표범, 사자, 물소, 코뿔소, 코끼리를 비롯해 기린, 하마, 하이에나, 치타, 흑멧돼지 등 대형 동물 20여 종 8000여 마...
아프리카 주요 무역항이자 휴양지인 더반. 매년 5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이곳으로 향하는 이유는 하나. 1년에 한 번 열리는 아프리카 최대 여행 박람회 인다바에 가기 위해서다. 인다바 행사장과 ...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거치면서 남아공의 음식은 다채롭게 발달했다.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고, 유럽의 식민지를 겪으면서 프랑스와 이탈리아식의 레시피가 접목되었다. 또 인도...
런던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명소와 건물이 모여 있다. 가장 대표적인 건 웨스트민스터 사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영국 왕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런던의 놀거리, 즐길 거리의 중심지이며 런던 이민자들이 정착한 지역으로,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티오브런던은 런던탑에서 성 바오로 성당까지, 템스강에서 런던 월가까지의 지역으로, 금융의 중심지다. 수많은 글로벌 금융 기업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것. 사우스뱅크 지역은 런던 템스강 남...
홍콩의 쇼핑몰은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의 집합자이자 로컬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장이기도 하다.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끝없는 즐거움, 욕심나는 몰에서 놀아보자. ...
복잡한 세상과는 아무 상관 없다는 듯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호텔로 향하자. 쾌적한 방에서 늦잠을 자고 인피니티 풀에 몸을 담가볼 것. 홍콩에서 제대로 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구룡반도의 안쪽, 몽콕과 야우마테이의 골목들은 시장에서 출발해 시장으로 끝난다. 삼수이포는 홍콩 서민들의 주거지이자 번화가. 이들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골목 식당 6곳을 찾았다....
홍콩은 아시아 최고의 나이트라이프를 뽐내는 도시. 동양 최초의 하와이안 티키 바에서 남태평양의 낭만을 즐기고, 세계적 수준의 바에선 달콤한 칵테일을 홀짝이며 시인이 돼볼 것. 지금 홍콩에...
영국 식민지에 불과했던 미국이 전 세계 정치와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초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200여 년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영광의 순간들. 미국의 오늘을 이해하기 ...
지금은 프로비던스가 로드아일랜드주의 주도지만, 도시 생성 초기에는 뉴포트가 실질적인 주도 구실을 했다. 당시 내륙을 잇는 철도가 없어 선박을 이용한 무역이 활발해 뉴포트가 그 중심 역할을...
보스턴 남쪽에 작은 도시가 하나 있다. 종교 문제로 매사추세츠 식민지에서 도망치는 듯 떠나온 로저 윌리엄스가 1636년 원주민들로부터 토지를 구입해 세운 도시, 프로비던스(Providence)가 그곳. 프...
로키가 아니더라도 알버타로의 여행을 계획하기엔 다른 이유가 충분하다. 특히 완만한 구릉, 드넓은 대초원, 황무지가 모여 절경을 이루는 남부 알버타에는 알버타가 가진 다섯 곳의 세계문화유산...
올 여름휴가는 태곳적 야생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캐나다 유콘 준주로 떠나는 건 어떨까? 한여름에도 평균기온이 영상 15℃로 시원하고, 카누와 하이킹까지 즐길 수 있으니 피서지로 이만한 곳이...
1908년 출간된 이후, 주옥 같은 명대사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소설 <빨강머리 앤>. 활달한 주인공 앤이 마릴라 아주머니, 매튜 아저씨와 함께 지내던 초록 지붕 집이 바로 캐나다에 있다. 캐나...
얼마 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의 인기 커플인 희쓴(홍현희-제이쓴) 커플의 신혼여행 여정이 공개됐다. 목적지는 바로 나사(NASA)가 선정한 세계 최대 오로라 성지인 옐로나이프(Yellowknife). ...
‘캐나다의 심장’으로 통하는 토론토가 북적거리는 영국 문화권의 대도시라면,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몬트리올은 프랑스 문화권에 가깝다. 캐나다 동부의 빅 시티,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