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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여행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단체여행이나 실내 활동보다는 야외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시간에 대한 매력이 커졌다. ‘뉴노멀’(새로운 일상) 시대가 본격화되면...
핀란드를 오직 경유지로만 생각했다면 섭섭하다. 그렇다고 헬싱키만 보고 떠난다면 핀란드의 진정한 매력을 알지 못하게 된다. 사우나의 도시, 무민의 도시이자 디자인의 도시인 핀란드의 매력을 ...
서른이 넘어 읽은 <어린 왕자>로 시작된 여행, 마다가스카르에는 1000년 넘은 거대한 바오바브 나무와 ‘어린 왕자’처럼 순박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사람도 건물도, 하늘과 바다도 온통 알록달록...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2시간 남짓, 아름다운 온타리오 호수를 끼고 있는 이 작은 도시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고풍스러운 건물 사이로 개성 있는 숍과 레스토랑이 가득했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
최근 몇 년간 서퍼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지역이 있다. 바로 사하라 사막과 낙타, 유목민으로 대표되는 모로코다.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프로 서퍼들의 무대인 월드 서프 리그(WSL)가 개최...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를 느끼고 싶다면 카파도키아만 한 곳이 없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기암괴석의 산과 절벽은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온다. 카파도키아는 터키에서 가장 인상적인 ...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의 열기가 여전하다.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의 아름다운 로맨스가 펼쳐진 곳은 스위스 융프라우. 윤세리와 리정혁이 처음 만난 시그리스빌...
감성여행이 대세다.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특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를 찾아가고, 사진 한 장을 찍어도 감성을 자극하는 상황을 연출한다. 오스트리아는 대표적인 감성여행지다. 거리마다 음...
오스트리아의 수도를 독일어로는 빈(Wein). 영어로는 비엔나(Vienna)라고 한다. 중부 유럽 도나우강 상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합스부르크 왕가(1273~1918)의 통...
빈은 카페 마니아에게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빈은 카페에 둘러싸인 도시다”라고 했을 정도. 그의 말처럼 빈에는 1200여 개의 카페가 영업하고 있다. 빈에서 ...
빈에서 서쪽으로 약 295km 떨어진 곳에 잘츠부르크가 있다.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잘츠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
높은 산과 넓은 호수 사이에 폭 안겨 있는 할슈타트.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와 안나가 사는 아렌델 왕국의 모티프가 된 마을이다. 동화책에 나오는 그림을 그대로 현실에 옮겨놓은 듯 아름...
파도가 드나들던 바다를 메워 육지가 된 코타이스트립은 럭셔리 호텔과 초호화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됐다. 코타이스트립은 호캉스를 즐길 가족여행의 성지로 거듭나는 중이다....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숙박하지 않는 ‘남의 호텔’에 출입한다는 게 어색하겠지만, 마카오는 예외다. 쇼핑몰,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양의 리스본이라 불리는 마카오에는 30여 개의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걸어서 2시간 거리에 모여 있어 도보여행이 가능하지만, 꼼꼼히 살펴보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다....
코타이 지역이 매립되기 전까지 섬이었던 콜로안은 한적한 어촌의 정취가 남아 있다. 해변을 따라 천천히 걷거나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 촬영을 하기에 좋다....
짧은 주말, 단 하루라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택한 여행지, 홍콩. 떠들썩한 뉴스 탓에 출발 직전까지도 망설인 것이 사실. 떠나고픈 욕망과 염려 사이를 갈팡질팡 오가는 동안, 어느...
프랑스를 재미있게 여행하는 방법 중 하나는 와인을 테마로 하는 것이다. 그중 내추럴 와인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이템. 목골 가옥이 이어지는 알자스,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부르고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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