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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의 만년설은 늘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한다. 그저 감탄하며 바라보기만 해도 좋지만, 사계절 내내 고운 눈 위에서 마음을 홀리는 풍광을 배경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좋다. 눈이 내...
1498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에 의해서 유럽에 알려진 잔지바르는 산호와 향신료로 유명한 무역항이면서 노예를 돈으로 사고판 슬픈 역사를 지닌 곳이다. 탄자니아의 옛 수도 다르에스...
싱가포르관광청과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이 공동 브랜드로 ‘Passion Made Possible’을 론칭했다.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는 뜻의 새로운 브랜드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글로벌 관광 캠페인...
미식은 싱가포르관광청 새로운 브랜드의 7가지 열정 트라이브 중 하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부터 73년 전통의 카야토스트까지 싱가포르에서 꼭 경험해야 할 7가지 맛을 소개한다. ...
건축물 덕후라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도시. 2500년의 문을 열어젖히면 모래 바람을 타고 빛바랜 흙벽과 흙길, 블루 모스크가 황금빛 판타지로 다가온다. 자전 거를 탄 동네 꼬마들이 무리 지어 ...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는 인도네시아 롬복의 부속 섬인 길리일 것이다. <윤식당>에서 보여준 적도의 태양과 파란 하늘, 하늘을 닮은 물빛과 새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스왜그 넘치던 여행자들까지. ...
‘롬복에는 발리가 있지만, 발리에는 롬복이 없다’는 말이 있다. 롬복에서는 발리가 보이지만 발리에서는 롬복을 볼 수 없다는 것과, 롬복에는 발리 문화가 공존하지만 발리에는 롬복 문화가 없...
아침엔 구름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테라스에서 라테를 마시고, 낮에는 짚풀 얹은 침대에 누워 바삭하게 익은 햇살을 들이켤 것. 까무룩 산 너머로 하루 해가 지고 나면, 라벤다보다 더 그윽한 첼로 ...
올여름, 당신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홍콩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올드타운 센트럴 거리를 걸으며 도심 속에서 동서양의 멋과 맛을 즐기자. 도시의 매력을 한껏 느꼈다면 다음은 바다로 향한...
빈 중심부이자 구시가지에 속한 제1구 인네레슈타트(Innere Stadt). 합스부르크 왕가가 인정한 전통 상점을 비롯해 빈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부티크 호텔, 스타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지금, 젊은 비에니즈들이 가장 핫한 곳으로 꼽는 곳만 둘러봤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수를 늘리기 좋은 복합 문화 공간에서 오감을 되살리고, 수입 편집 숍에선 희귀 아이템을 손에 넣을 것...
빈의 전통시장 나슈마르크트 일대를 기웃거리다 보면, 젊은 비에니즈들의 은밀한 아지트를 만날 수 있다. 할머니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카페부터 분위기 넘치는 로스터리 카페 등에서 비에...
뉴욕 출신 스타일리스트 루시와 함께 빈의 떠오르는 패션 지구 ‘마리아힐프’를 둘러보기로 했다. 최근 빈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평범한 골목길이 북적이기 시작했다고. 개성 ...
서둘러 찾아온 여름.인스타그램의‘여행그램’을 화려하게 장식한 마카오의 핫 스폿을따라가면 무더위도 쿨하게즐길 수 있다. 마카오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 6....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이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데이비드 베컴 등 수많은 셀럽이 이곳을 찾으며 세계적인 휴양지로 떠올랐다. 꿈틀...
세이셸에서 가장 큰 섬으로 수도 빅토리아를 품고 있다. 국제공항이 있어 세이셸을 찾는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초특급 리조트, 도심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
세이셸에서 마헤 다음으로 큰 섬. 본래 이름은 ‘팜아일랜드(PalmeIsland)’였다. 울창한 삼림과 아름다운 해변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코코드메르의 원산지이자 자이언트 거북의 서식지다....
마헤와 프랄린 섬 기준으로 가장 동쪽에 있는 섬. 섬 북서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라파스 마을과 라레위니옹 마을로 나뉜다. 나머지 지역에선 원시 자연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