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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 마쓰야마에 있다. 여러가지 온천 효능으로 인기가 있는 일본의 명천, 도고 온천이 최근 예술 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온천장과 상점가, 호텔 등 도고 거리 곳곳에 아티...
‘인생에 꼭 한 번, 아이슬란드’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떠났다. 온통 얼음뿐인 불모지에 볼거리라곤 오로라가 전부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지 얼마 지...
슬로베니아의 영어 스펠링 안에는 ‘Love’가 있지만, 류블랴나라는 이름은 아예 ‘사랑하다(Ljubiti)’는 슬라브어에서 유래했다. 도시는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럽다. 구시가와 신시가를 가로지르는 ...
슬로베니아 가이드북을 만든다면 표지에는 단연 블레드 사진을 담고 싶다. 블레드는 알프스산맥에서 흘러든 빙하로 만들어진 호수 위에 작은 섬이 떠 있고, 호숫가 절벽 위엔 그림 같은 성이 자리...
블레드에서 북서쪽으로 30분 정도만 가면 율리안알프스산맥과 보힌 호수가 어우러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을 만나게 된다. 국토의 약 40%가 산지인 슬로베이나에서도 산이 가장 험준하고 에메랄드...
옥시타니주의 수도로 프랑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다. 센과 론, 루아르강과 함께 프랑스의 4대 강으로 꼽히는 가론강을 품고 2000년의 역사가 흐르는 곳.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들 사이로 남부의 따...
52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루어진 중세 시대의 요새 도시로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한다. 이중 성벽 안, 기품 있는 성과 탑에는 마치 중세의 왕족이 금방이라도 걸어 나올 듯 생생하고, 미로 같은 골목은 ...
5유로 지폐에 등장하는 2000년 역사의 거대한 다리가 자리한 곳. 높은 산지로부터 흘러내린 가르강이 새긴 아름다운 협곡 옆엔 연인이 서로의 머리를 맞댄 채 노을을 바라보고 있고, 수로교 앞 가르...
중세 요새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 성벽을 허물고 길을 낸 것 말고는 성과 탑, 작은 집과 골목까지 수천 년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를 떠나 고요하고도 ...
1876년 영국 식민지 시대가 시작되며 형성된 조지타운(George Town). 여러 인종이 서로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인정하며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를 품은 건축물이 눈을 돌릴 때마다 보여 생...
페낭섬 북부 해안가 바투페링기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곳.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찾으면 좋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 고위층의 별장 지...
페낭은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맛의 도시’로 유명하다.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뇨냐 음식 등 종류가 다양한 건 물론, 비교적 강한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바투페링기 지역에 숙소를 잡으면. 해변에서 액티비티를 즐긴 뒤돌아오기에 편하고, 조지타운이나 거니 드라이브 같은 시내를 돌아보기도 좋다. 바투페링기 근처 숙소 두 곳을 추천한다....
쿠알라룸푸르는 전철 노선이 잘 갖춰져 있어 주요 관광지가 있는 노선과 역 이름만 알아도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LRT와 KL 모노레일 정도만 외워도 원데이 투어를 가뿐하게 할 수 있다....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한 비치 프런트 호텔. 전통적인 하와이 느낌과 모던한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텔로 ...
오키나와 온나손으로 떠났다. 온나손은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해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리조트나 호텔이 모여 있는 지역. 톱 클래스 호텔 문 비치를 비롯해 프라이빗 해변을 갖춘 숙박 시설이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