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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원 야시장글의 게시물사진

화원 야시장은 타이난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야시장이다. 목・토・일요일 에만 장이 서는데, 타이난에서는 야시장이 매일 한곳에서 열리는 게  아니라 요일에 따라 각기 다른 곳을 정기적으로 순회한다. 그 외 소북 (小北)·무성(武聖)·대동(大東) 야시장 등이 요일에 따라 열린다. 수많 은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는 만큼 엄청난 인파를 자랑한다. 빌 디딜 틈 이 없다. 저녁 6시가 넘은 시각, 형형색색 깃발이 휘날리며 야시장이 활 기를 띤다. 야시장은 크게 식품, 상품, 오락 코너로 나뉘는데, 노점이 몇  개인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의류, 신발, 액세서리, 문구류, 애완용품  등은 기본. 한참 쇼핑을 즐기다보면, 마작, 다트, 새우 잡기 등의 게임 이 눈에 들어온다. 그중에서도 야시장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야식! 늦은 밤, 우리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야식이 대기 중이다. 간장을 발라 매콤 하게 구워 먹는 옥수수, 토란을 넣은 붕어빵, 달콤한 설탕 소스를 발라 먹는 딸기꼬치를 비롯해 귀뚜라미구이, 참새구이같이 도전 정신을 발 휘해야 먹을 수 있는 희귀 음식도 있다. 식빵 안쪽에 수프를 넣고 다시 식 빵으로 뚜껑을 닫은 모양이 마치 ‘관(棺)’과 비슷하다고 해 부르는 관차 이반(棺材板)은 타이난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할 필수 메뉴. 여기에 우 리나라 떡볶이와 김치전까지 맛볼 수 있는 화원 야시장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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